안녕하세요. 오늘은 파나마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. 아마 많은 분들이 영화 를 통해 파나마를 알게되지 않으셨나 싶어요.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을 찾지 못하셨을텐데, 저 역시도 영화를 영화관에서 너무 보고 싶어서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 가게 되었어요. 바로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영화 를 보고 싶어서요. 저도 실로 오랜만에 영화관 데이트 였는데요. 예전에는 일상과도 같았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 몰라요.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니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더라고요. 장마나 코로나 같은 것들도 잊어버리게 되고, 스트레스 팍팍 풀리는 느낌이었어요. 여름휴가 기간인데 휴가도 못가고 여행도 못간 분들이 대신 영화관에서 휴가를 많이 즐기셨을 것 같아요. 파나마 같은 휴양지가 나오니 대리힐링 되는..